RB★YELLOW

지난 2022 는 좀 막판에 다사다난 한 일이 많았다.
그런 터널을 겪으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‘기록의 중요성’.
그래서 올해에는 꼭 기록을 잘 하기로 다짐했다.
올해의 버킷리스트도 작성하고 그날그날의 사건일지도 잘 작성해야지 (자세한건 블로그에까진 안적을거다)

2023 년 계묘년
시작합니다-!**

2주동안 딱 대장놀이 하고
조직개편 후 바이바이..

ㅋㅋㅋㅋㅋ 그럴줄 예상을 조금 했지만 내심 계속 장 할걸 기대도 한거 같다. 실망감이 오는걸 보면..
근데 개편된 조직 맘에 안들어.. 역시 퇴사가 답인가.. 휴…

지난주에 넘 많은 일들이 있었다
회사 일이라 자세히 쓰긴 그렇지만,,
조직개편되고 혼돈의 카오스 ㅎㅎ
연도 한 중간에 이런일이 일어나는건 첨이네
점점,, 적자생존에 스스로 밥그릇을 챙기지 않으면 안됨을 느끼고 있다.
뭔가 내가 생각한 길로 가야하는데,, 길을 잃고 표류하는대로 떠내려가고있음을 느끼는데, 아직 키를 손에 놓고 힘들다며 배 위에서 누워있는 거 같다.
나침반도 보고 목표를 세우고 지도도 봐야하는데,, 하기시러,, 근데 이러다 일이년 5년 10년 뒤엔 정말 이상한데 떠내려가있을거 같은데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