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5 미국 J1 비자 준비] 4. 비자 발급 수수료 납부
드디어 여기까지 왔다...
DS-160 작성에 너무 많은 체력을 쓴 나머지
비자 발급 수수료는 다음날에 하게 되었다. ㅎㅎ
비자 발급 수수료를 내는 곳은 이곳이다.
USTravelDocs 이 사이트에서 비자 수수료 납부를 위해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.
이후는 단계별 절차를 진행한다.
참고로 이 계정 생성 페이지도 오랫동안 (체감상 1분?;) 로그인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만료되므로..
뭔가 새로 시작하려면 F5 누르고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. -_-;;
그지같은 사이트..
들어가면 아래와 같다.
처음에 들어가면 여권에 적힌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"제출하기" 클릭
'비자 카테고리' 에 동일한게 두개 있고 하나는 'Appointment Only', 다른 하나는 'Interview waiver' 가 있다.
Interview waiver는 인터뷰 면제 란 뜻이므로, 본인이 인터뷰 면제에 해당하는지 확인 하고 클릭.
그 외는 Appointment only.
이후에 동반자 입력하는 곳이 나오고..입력하다가..또 timeout...
그놈의 타임아웃 -_-
특히 이 사이트는 타임아웃이 발생하면 한동안 접속 자체가 안된다.
한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새로고침 후.. 다시 로그인... 이짓을 또 반복......
따라서 DS160 작성 때 저장해 둔 영문주소와 여권정보를 아예 txt 파일에 저장해뒀다가, 복사/붙여넣기 하는걸 추천한다 ㅠ
확인하는데 시간 또 잡아먹기에 흑흑
난 동반인이 있어서 두 번 입력할 생각하고 내 신청서를 따로 캡쳐하지 않았는데,
사이트가 바뀌어서 동반인까지 한번에 입력 가능하다.
절차는
내 정보 입력 > 비자 정보 입력 > 서약 몇개 "예" 하고 > 동반인 정보 입력 > 동반인 비자 정보 입력 > 동반인 비자 수령 방법 선택 (이게 먼저 나온다) > 이후 동반인 리스트 관리에 등록한 동반인이 뜬다. 동반인이 많은 경우 X n번 반복.. ㅋㅋ > 다 끝났으면 제출 클릭 > 내 비자 수령 방법 선택 > 결제 금액 확인 > 결제방법 선택 (나는 Credit card로 했다.) > 결제 후 인터뷰 예약
대사관 환율은 현재 환율에 걍 백원단위 올림으로 계산하는 듯 하다..
고환율 사태에... 정신을 차릴수가 없구만...
그리고 비자(여권)를 택배로 수령하기 하면 착불로 20,000원/개 또 지불해야 한다. 참고용.
그리고 이 글을 쓰는 24년 12월 23일 기준, 가장 빠른 인터뷰 날짜는 1/21.
어차피 인터뷰 시간은 대사관 도착하는 순서대로 라고 하니, 원하는 시간대가 없더라도 원하는 날짜에 space가 있다면 그냥 무조건 신청하자.
인터뷰 날짜는 거의 신청일로부터 한달 뒤.. 라고 생각해야 할거 같다.
그리고 내 경우, J1으로 본 업무 출국 전 사전 준비 출국을 할 수 있는데, 이것때문에 비자를 언제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다.
솔직히 가장 빠르게 받는건 1/21 인터뷰 하고 그 다음주인 27일에 여권을 받는 건데, 25년도 기준 1/28~30 이 설 연휴라;; 일단 31일 까지 여권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. (비자 발급에 얼마나 걸리는지 감이 안잡힘, 검색하면 거의 비자 자체는 하루면 되고 3~4일이면 받는거처럼 나오는데, 미준모에서는 apporved → issued 로 바뀌는데도 시간이 며칠 걸렸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..) 그리고 2/3~8에 미국 출국 (ESTA)을 계획하고 있어서, 만약 비자가 issued되었을 시 J1으로 출국하지 않고 ESTA로 출국하고 싶은데 그것이 가능한지를 알 수 가 없어서 좀 고민이 되었다.
찾아보니 J1 받고 ESTA로 입국 가능하고, 이 경우 출입국관리국 직원에게 잘 설명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.
> 고급두뇌를 위한 하이브레인넷(hibrain.net)
그러나 만약 2/3 출장 계획했는데 그 전까지 여권이 안올 경우.. 그리고 뭔가 내 설명이 부족해서 J1으로 미국 입국 처리 될 경우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게 번거롭기에.. 그냥 안전하게 (?) 2월 중에 비자 인터뷰를 받고 여권을 받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.
그러면 ESTA 발급 후 출국 → 돌아와서 바로 비자 인터뷰 → 비자 받고 출국 준비 할 수 있을듯하다.
휴,, 이제 또 한개의 산을 넘었구만.....
다음 산도 잘 넘겨야지!
이후 추가: 예약을 fix 하기 위해 다시 사이트에 들어갔더니, 예약가능 일자가 변경되었다. 1/21 이전 날짜가 새로이 생겨서 그 날로 예약했다! 예약을 확정 하기 전까지 인터뷰 가능 날짜의 변동이 좀 생길 수 있는 것 같다. (취소 등) 만약 원하는 날짜가 없다면 새로고침을 계속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.
그러나 예약을 한 번 fix 하면 변경할수 있는지는..모르겠다. 찾아보니 변경할 수는 있는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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