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폰X 개봉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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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에 아이폰X가 출시된지 5개월이 넘었다. 이 시점에서!! 나는!!! 사부렀다!!! 무어슬? 아이폰X를!!!
결국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사부러써..
(대책없이 지르고 신랑한테 한소리 들은건 안비밀.. ㅠ_ㅠ)
그동안 염원해 마지않았던 아이폰을 일시불로! 통도 크게! 구매했으니 개봉기를 작성하지 아니할 수 없다.
오오 영롱한 사과 느님..!
아이폰X가 담겨져 오는 비닐 봉투에도 사과느님이 새겨져 계시다.
내가 애플스토에서 구입한 건 아이폰X와 전용 실리콘케이스.
원래 노란색 케이스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라고..
한국 애플스토어도 품절인거 보니 단종됐나?
이번 아이폰X는 색상을 옆에 테두리 색을 보고 구별할수 있다고 하는데,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의 케이스를 본적이 없어서 -,-; 잘 모르겠다.
사진엔 좀 잘 안보이지만 테두리 부분이 은색으로 프린트 되어있기는 하다.
사과님 클로즈업
은색 테두리가 빛에 반사되어 좀 더 잘 보인다.
상자의 래핑을 제거하고 (상자 싸여져 있는것도 애플스럽게 원터치 비닐이야!) 뚜껑을 연 모습.
두근두근두근~
아이폰X닷...!!!
쌔거 쌔거 쌔거~
아이폰을 들어내면 보이는 충전 단자와 이어폰.
저 이어폰이 그 유명한 lightning connector로 연결된다는 이어팟이라는 거지..흠
그리고 일본에서 샀기 때문에 충전단자는 110V 용 11자 모양이다.
어차피 나는 앱등앱등해서 애플정품 220V 충전기랑 아이패드 충전기도 있으니까 나중에 한국 가서 쓸 걱정 없다.
아이폰X 실버 뒷면.
하악하악
왜 내 카메라는 이어팟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것인가
떨리는 마음을 안고 전원을 켜봅니다.
오오 올블랙에 흰사과 오래간만~
간지간지
두근두근
여기서 무한 사과 뜨면서 벽돌되는 초기 버그도 있다고 해서 -_-;; 제발 뽑기운아 좋아랏 하면서 기다렸다.
Hello ~?
기존에 쓰던 아이폰6를 가지고 와서 세팅을 완료했다.
아이폰X의 시그니처인 Face ID.
이거 첨에 설정할 때 무슨 나침반 설정하듯이 얼굴을 빙글빙글 돌리라고 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거 맞나?-_-? 하면서 했다. ㅎㅎ
뭔 상모 돌리는 마냥~
같이 산 케이스를 끼운 아이폰X의 모습~
케이스 끼우니 실버인지 스페이스그레인지 전혀 알 도리가 없다 -_-;;
그저 하단의 스테인레스 프레임만 보일 뿐..
그래도 전면 블랙 컬러랑 어울리는 레드라 나름 이뻐서 좋고,
뒷면의 매력은 아껴놨다 질릴때쯤 또 꺼내서 봐야지 하악하악
아이폰X 실 사용기 및 제일 중요한! 카메라 기능은 다음 포스팅에서 리뷰해보기로~
이전에 애플스토어 오모테산도점 후기 에서 작성한 것 처럼 아이폰X랑 아이폰8+의 카메라 색감 차가 있는지, 아니면 그냥 내 추측대로 액정 패널이 다르기 때문인지 리뷰해보겠다. 비록 아이폰8+가 없기 때문에 기존 사용폰인 아이폰6랑 비교하니 카메라 성능 자체는 많이 떨어지지만 색감 차는 확인해 볼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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